포항 지진 피해 배상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'포항 11·15 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'는 다른 지진 관련 단체들이 동참을 원하면 언제라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범시민대책위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대정부 협상 창구를 단일화하기 위해 대책위가 출범한 만큼 원하는 단체가 있으면 함께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최대한 배상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범대위는 포항지역 5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지난 23일 출범했지만, 기존 지진 피해 단체는 배제한 채 관변단체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2718180521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